파라과이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 1만7천명 돌파

라나시온, 오이>
파라라과이 코로나 19 감염 확산과 사망자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

공립병원에는 환자에 대한 소식과 혹시 부족한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한 환자 보호자들이 머무르는 텐트가 다시 설치됐다.

보건당국은 감염확산에 우려를 표명하며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를 경감키 위해 백신접종을 활용할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보사부의 새로운 보고에 의하면 24일 월요일 11.380건의 샘플을 검사, 5.411명이 코로나 19 확진됐으며 확진자 규모는 매일 증가하고 있다. 이로써 파라과이는 2020년 3월 이후 약 2년동안 총 542.388명의 누적 감염자를 기록하게됐다.

또한 이날 코로나 19 사망자 숫자 역시 과거 수개월동안 잠잠했던 것과 달리 39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이 끔찍한 질병을 이겨내지 못한 누적 사망자 숫자는 17.009명이 됐다.

이날 사망자 중 21명은 남성, 18명이 여성으로 알또 파라나, 까아구아수, 아순시온, 과이라, 까아사빠, 센트랄, 콘셉시온, 이따뿌아, 쁘레시덴떼 아제스, 산뻬드로주 거주잘 보고됐다.

보건당국은 사망자들의 연령과 백신 접종관련 보고를 통해 16명의 사망자가 미접종자라고 밝혔다. 20~39세 연령대 사망자 1명 미접종자, 40~59세 연령대 6명(접종완료자 1명, 미접종자 5명), 60세 이상 연령대 32명(접종완료자 6명, 접종미완자 16명, 미접종자 10명)으로 보고했다.

그러나 이날 3.001명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 누적 치료자는 469.475명이 됐다.

전국 각지의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코로나 19 환자 숫자는 784명으로 증가했다. 이중 150명의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중환자중 78명은 백신 미접종자, 47명은 접종완료자, 25명은 접종 미완자들로 알려졌다.

Paraguay supera las 17.000 muertes a causa del COVID-19

Los contagios, internados y fallecidos por COVID-19 a nivel país siguen en aumento. En los hospitales se volvieron a instalar las carpas de familiares que aguardan por noticias o la falta de algún insumo. Las autoridades sanitarias se muestran muy preocupadas e instan a la ciudadanía a mantener las medidas sanitarias y, por sobre todo, aprovechar las vacunas que pueden ayudar a paliar la situación.

Según el nuevo informe del Ministerio de Salud, hoy lunes 24 de enero se procesaron 11.380 muestras; de estas 5.411 personas dieron positivo al COVID-19, cifra que sigue en aumento todos los días. De esta forma, Paraguay suma 542.388 contagios desde el ingreso del virus al país hace casi dos años (marzo del 2020).

Así también, lamentaron el triste fallecimiento de 39 personas a causa del virus, cifra que no se veía desde hace meses, llegando a los 17.009 paraguayos que no lograron vencer a esta terrible enfermedad. Se trata de 21 fallecidos del sexo masculino y 18 femenino, provenientes de Alto Paraná, Caaguazú, Asunción, Guairá, Caazapá, Central, Concepción, Itapúa, Presidente Hayes y San Pedro.

Desde el ente sanitario dieron a conocer las edades y esquema de vacunación de los fallecidos, de los cuales 16 eran no vacunados. De 20 a 39 años, hay un fallecido no vacunado; de 40 a 59 años, son 6 fallecidos, uno con dosis completa y 5 no vacunados. De 60 años y más, suman 32 fallecidos, 6 con dosis completa, 16 con dosis incompleta y 10 no vacunados. No obstante, confirmaron que 3.001 personas lograron vencer al virus, sumando así 469.475 recuperados.

En tanto que la cifra de personas internadas en los distintos hospitales del país con la enfermedad asciende a 784. De este número, 150 pacientes están en las unidades de terapia intensiva (UTI). Los números revelan que 78 de los internados en terapia son no vacunados, 47 tienen el esquema completo de vacunación y 25 con vacunas incompletas.

오늘의 주요 뉴스

파라과이 소식>>

수요일까지 40도 이상 폭염


(오이)
기상청은 이번주에도 극심한 폭염과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월요일인 17일 예상 최고 기온은 41도.

대통령 영부인 코로나 19 확진

파라과이 소식>>

(울티마 오라, 오이)
마리오 압도 대통령은 영부인인 실바나 압도 여사가 코로나 19 확진되면서 모든 공식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자원소방대 전국 산불관련 기자회견

파라과이 소식>>


(울티마 오라, 라나시온)
파라과이 자원 소방대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아순시온 꼬스따네라 노르떼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지나가는 차량에서 불타고 있는 인화성 물질을 던지는 것을 목격했다는 목격자가 있는등 재난관리본부는 방화로 인한 피해가 늘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수요 증가
가격도 덩달아 인상-재고량 확보에 어려움

파라과이 소식>>


(울티마 오라)
코로나 19 환자가 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 19 치료제인 Molnupiravir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치료제 가격은 1곽 기준 32만과라니~49만과라니로 제약회사별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보사당국은 5일간 연속 복용해야하는 복약지도를 위한 40일 구입 비용을 약 58만과라니로 보고 있다.

상품명 Renovir 200 mg, 또는 Reuzon 200 mg의 가격이 매주 변동을 보이고 있는데다 약국마다 재고량도 많지 않아 기다리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소식이다.

해외입국 미접종자 본국으로 되돌려 보내

파라과이 소식>>


(아베세)
파라과이 보사당국은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중 백신 접종증명서 미제출을 이유로 4명의 외국인을 출발지로 되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입국이 거부돼 되돌아간 외국인은 프랑스인 1명, 독일인 3명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방역 기준에 따라 메르꼬수르이외 국가에서 파라과이에 입국 시 백신접종증명서 제출이 요구된다.

코로나 19 입원환자 위험요인은 비만-백신 미접종

파라과이 소식>>


(라나시온)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발생이후 파라과이의 신규 확진자, 입원환자, 사망자 숫자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병원 응급실에는 호흡기 질환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로 가득 찬 상태다.

한편 중환자 집중치료 전문의학 관계자들은 코로나 19로 집중치료를 받는 위중증환자들의 위험 요소로 비만, 백신 미접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토바이 기동순찰대 4시장 순찰 실시

라과이 뉴스>>


오이>
오토바이 기동순찰대가 이번 주부터 하루 3회 4시장 지역 순찰을 실시한다.

후안 빌랼바 4시장 관리소장과 오토바이 기동순찰대 대장 구스타보 루이스 디아스 총경과의 회동 후 4시장 지역의 범죄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그루뽀 린세 (오토바이 기동순찰대)에서 순찰을 실시하기로 한 결과다.

오토바이 기동순찰대의 4시장 지역 순찰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절도, 도난, 기타 범죄 사건이 발생 시 경찰의 대응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4시장 내 순찰은 도보순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주변 지역인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길, 페루 길, 실비오 뻬띠로씨 길에서는 오토바이 순찰 활동이 이뤄진다.

경찰 순찰은 오전, 오후, 야간 등 일 3회 순번제로 이뤄진다.

다흐슈타인 산맥 정상에서의 Yolanda Park와 Jorge “Chipi” Vera

파라과이 소식>>

Yolanda Park와 Jorge “Chipi” Vera는 오스트리아에서 스키와 등반을 하며 매우 추운 날을 보냈다.

결혼하기로 약속한 TV 및 라디오 저널리스트 욜란다 박과 ‘치피’ 호르헤 베라가 유럽을 여행하며 화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Yota는 Instagram 계정을 통해 매우 추운 날 스키와 등반을 하며 보낸 휴가의 놀라운 사진을 공유했다.

그의 Instagram 프로필에서 그녀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마을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 Obertraun을 소개 했다.

오스트리아의 욜란다와 치피.

그들은 2,108미터에 도달했다. 요타와 치피는 케이블카를 타고 파이브 핑거즈 뷰포인트가 있는 다흐슈타인 산맥으로 올라갔다.

오스트리아 크리펜슈타인 산 정상에 있는 욜란다.

그들는 산 정상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고 확실히 색다른 경험이었고 광대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중 하나였다. 고 했다.

요타와 치피는 룩셈부르크, 벨기에, 프랑스,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차를 몰았다. 그들은 또한 다양한 요리법, 무역 및 각 지역의 가장 역사적인 지역을 즐겼다.

욜란다 박은 자신의 인생에서 이 위대한 순간을 주저하지 않고 축하해주는 팬들과 친구들의 댓글로 가득 찬 로맨틱한 신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칠레에서 파라과이로 운행 중 뒤집힌 대형 트럭

파라과이 소식>>

파라과이 트럭 운전사는 칠레에서 이틀 동안 좌초된 브라질 운전사를 돕는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그 들은 길 한복판에서 뒤집힌 트럭을 가까스로 들어올렸다.

구출 장면이 촬영되었고 브라질인들은 주저하지 않고 행진을 멈추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고 나서 도와준 파라과이의 태도를 강조했다. 칠레에서 광산용 발전기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커브 길에서 전복되었다.

파라과이 사람은 칠레를 경유하여 차를 몰고 가다가 사고가 발생해 배에서 사용하는 밧줄을 꺼내 수습을 했다.

구조된 브라질 운전자는 그 순간을 촬영했고 믿을 수 없는 상황에 감동해 “파라과이인이 미쳤다”고 말했다. 영상은 Tik Tok 플랫폼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주파 한국 교육원>>

제 81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공고

The 81Th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TOPIK)

안녕하십니까?

주파라과이한국교육원에서 알립니다.

2022년 1월 25일(금)까지 한국어능력시험 접수 기간입니다.

시험 시행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 래-

1. 시험 일시: 2022년 4월 9일(토)

◦ TOPIK(토픽) I / 09:10~11:20

◦ TOPIK(토픽) II / 12:20~16:20

2. 시험 장소: 아순시온 시내(미정-추후 이메일 또는 유선전화로 안내)

3. 응시 등급: 2종

◦ 일반 한국어(Standard TOPIK) :

– TOPIK I (1~2급)

– TOPIK II (3~6급)

4. 응시 대상: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

5. 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 1.4(화)~1.25(화)

08:00~16:00 (점심시간 12:00~1:00 제외)

※ 방문 접수를 위한 사전 연락 필수

6. 원서 교부 및 접수 장소: 주파라과이한국교육원(한국학교 2층)

7. 문의:

◦ 페이스북: Centro Educativo Coreano en paraguay

◦ 이메일: educopar@gmail.com

◦ ☎ (021) 334-939

8. 응시 준비물: (미제출시 응시 불가)

◦ 응시료 TOPIK I (Gs.80,000)

◦ 응시료 TOPIK II (Gs.100,000)

◦ 여권사진 2부 (3cmx4cm 3개월 내 찍은 사진)

[참고]

* 각 수준별 (TOPIK I,II) 접수 인원이 10명 이하일 경우 한국어 능력 시험이 시행되지 않습니다.

*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상황에 따라 시험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2022.1.12)

울티마 오라>

전국 대부분에

폭염 주의보

기상청은 전국이 이번 주 내내 폭염이 계속되며 특히 레히온 옥시덴탈(차코) 중부지방과 남부 지방, 레히온 오리엔탈 전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일 예상 최고 기온은 섭씨 39도.

RGD 법정

수표 분실 사건

구스타보 아마릴랴 판사는 수요일인 12일 라몬 곤살레스 다에르 변호인측이 제출한 법정 수표 도난 사건 관련 이의제기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계속중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전국에서 진행 중이다. 1차, 2차 접종을 맞은 장소가 어디든 가장 가까운 접종센터를 찾아 접종을 마칠 수 있다.

세둘라 번호에 상관없이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지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고 보사부와 협력계약을 체결한 물띠띠엔다(대형 종합 상점)에 설치된 접종센터를 찾아도 된다.

꼬르딜례라주는 수요일인 12일을 백신접종을 위한 휴무일로 지정하는등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백신 접종이 권고되고 있다.

아순시온 시청 주최

여름캠프 오픈

아순시온 시정부 사회지원국은 청소년국, 체육진흥국과 함께 시정부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어린이 여름캠프를 오픈했다. 각 지구별로 진행되는 여름캠프는 1월 21일까지 월~금요일중 진행된다.

뎅게열 예방 캠페인

아순시온 시정부는 위기관리국(DGRRD)를 통해 여름철 뎅게열 예방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시내 각 지역에서 뎅게열, 지카 바이러스, 치쿤구냐열병을 옮기는 이집트 숲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 제거 작업에 나서고 있다.

버려진 수영장 등 모기 유충 번식 위험 가옥들에 시정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전 의원, 아들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 확인

정통 급진적 자유당(PLRA)의 전 의원인 Elvis Balbuena는 수감자가 자신의 아들임을 확인했다. 전 의원은 오전 9시에 이 사실을 확인했으며 그의 아들 신원은 페르난도 엔리케 발부에나 아쿠냐(Fernando Enrique Balbuena Acuña, 가명 “Riki” 또는 “Herrero”, 35세)라고 한다.

발뷔에나는 아들이 검거된 것에 놀라워했다. Balbuena는 2008년에서 2013년 사이에 하원에서 그의 가장 논쟁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는 마리화나 사용의 해방을 제안한 프로젝트였다. 전 의원은 또한 이미 퇴임 후 자신의 딸들이 정치적 호의로 의회의 직책에 배치되었음을 인정했다.

페르난도 엔리케 발부에나(Fernando Enrique Balbuena)는 국가 마약 밀매 방지 사무국(Senad)의 특수 요원과 마약 밀매 퇴치 전문 부서의 검사에 의해 동시에 수행된 후 일요일 아침에 체포되었다. 이 작전에서 Eusebio Ayala, Cordillera에서 세번의 개입이 수행되었고 Central 부서의 Luque, Fernando de la Mora 및 San Lorenzo에서 기타 급습이 수행되었다.

개입 당사자의 공식 정보에 따르면 Fernando Balbuena는 Cordillera 부서에서 다량의 코카인을 획득하고 비축하는 일을 담당하는 여러 운영자를 이끌고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불법 화물은 파라과이-파라나 수로를 통해 대서양과 유럽의 주요 항구로 운송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보안 당국은 세나드 정보국에서 최소 7개월 동안 조사한 끝에 리키를 체포하고 그의 계획을 해체했다고 언급했다.

이타우구아 국립병원, 호흡기 증상 상담 200% 증가

2022년은 걱정스러운 전망과 함께 Itauguá National Hospital(HNI)에서 시작되었다. 1월 1일 이후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이 절정에 달하면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상담이 상당히 증가했다.

호흡기 상담이 200% 이상 증가했다”고 HNI의 에스텔라 토레스 박사가 텔레퓨투로에 확인했다. 이 전문가는 호흡 부전으로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오는 환자 수가 반등할 뿐만 아니라 대다수가 COVID-19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우려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매일 약 120명의 환자가 의료 시설에 수용되고 있으며, 입원 환자 중 항-COVID 용량이 전혀 없는 환자의 비율(90%)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Torres 박사는 현재 4명이 휴게실에 입원하고 다른 6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타우구아 국립병원의 욜란다 곤잘레스(Yolanda González) 총장도 다른 기관 관계자들과 마찬가지로 다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확인했다. 보건부는 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 순환으로 인해 2022년 3월부터 치료가 3배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5일 전 우리는 하루 24시간 동안 우발 호흡기 질환 지역에서 평균 15건의 상담을 받았고, 일주일 전에는 상담 횟수가 두 배로 늘어났다.”라고 이번 수요일에 보고했다. 현재 병원의 평균 상담 건수는 80건이며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는 4명이며 이 중 3명은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금까지 14,000명 이상의 파라과이인이 이미 휴가를 위해 브라질에 갔습니다. 이는 우리가 비상 시스템으로 작업에 복귀하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더 이상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한 것은 직원을 재배치하고 지금은 비상사태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Giubi가 말했습니다.

보건부는 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 순환으로 인해 새해 3개월째부터 치료가 3배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들은 전염병의 끝이 아직 멀었다고 했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피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하고 물리적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밀폐된 공간 적절히 환기 등 기존 권장 사항을 따르는 것이 필수적이다.

범인들은 ​​Asunción시 도로에서 신호등까지 훔친다.

Asunción 시는 최근 몇 주 동안 범인들이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의 헤드를 훔쳐 러시아워 시간에 차량 소통의 혼란을 야기 시키고 있다고 했다.

지금까지 이 새로운 수법의 강도들은 이미 수도의 마이크로센터 20곳에 ​​영향을 미쳤다. 범인들은 판매를 위해 헤드를 훔친다고 설명했지만 현지 시장에는 제조 또는 판매에 전념하는 회사가 없기 때문에 교체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페르난도 마차도(Fernando Machado) 운송 이사는 운하 트레체(Canal Trece)와의 인터뷰에서 “이 헤드를 훔치는 행위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코뮌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는 계속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공무원들 주1회 아오뽀이 셔츠 사용 권고

울티마 오라, 아베세>
행정부는 지난 수요일인 15일 행정령 제6473호를 발표했다. 대통령실에 의하면 모든 부서의 공직자들에게 가능하면 주 1회 금요일에 아오뽀이 셔츠 착용을 권고하는 내용이다.

대통령실은 이 행정령의 목표는 국가의 역사적 문화유산인 전통직물 아오뽀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권고할뿐 부서별 내규에 반영할지 여부는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관공서를 비롯한 정부 공직자들에게 아오뽀이 사용이 권고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9년 4월 2일에도 행정령 제1762호로 국가 문화재로 지정된 아오뽀이 를 공직자들에게 착용하도록 권고된 바 있다.

이후 2018년 11월 28일 같은 내용으로 행정부 산하 공공기관및 공적 기관에서 하절기 근무복으로 아오뽀이 직물을 지정하는 내규를 각 부서에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아오뽀이가 전통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만큼 그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 공무원들은 최소 주 1회 착용을 권고한다는 행정령이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나온 셈이다.

소화전 앞 표지판 좀 세워달라
소화전 앞 주차 된 차량들

아베세>
사호니아 제3 자원소방대측은 제발 소화전 앞에 주차금지 지역이라는 표지판을 세워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비상시 소화작업에 필요한 급수호스를 연결해야하는데 소화전 앞에 주차한 차량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는 것이다.

사호니아 소방대측은 트위터를 통해 바냐도 따꿈부 지구에 보관중이던 끄루세로 파라과이 호 화재 사건 당시 아렐랴노 길과 알론소길 교차로 지점에 있는 소화전에서 부족한 물탱크를 채우러 갔지만 소화전 앞에 주차한 차때문에 물을 채울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소방대는 이런 케이스가 한두건이 아니라면서 정작 긴급한 비상시에 소화전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면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센트로지역에서도 매번 가로막혀있다고 호소했다.

소화전 주변에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주차해있는 모습이 시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소방대는 미국의 경우 소화전 주변 주차시 강력한 벌금과 벌점이 부과되고 소방대가 임의로 차량을 제거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반면 파라과이에서 소화전을 가로막는 차량에 손을 대면 차주인으로부터 고발을 당한다

고 호소했다. 센트로지역을 포함해 아순시온 시내를 커버하는 지역에 총 65개 소화전이 설치돼있지만 주차차량 뿐만 아니라 소화전 고장, 낮은 수압등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점도 문제가 지적됐다.

소방대는 최소한 소화전 주변에 주차금지라는 표지판이라고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관광청, 2021년 연말까지 파라과이 관광객 6만명 예상

라나시온>
관광청의 소피아 몬티엘 장관은 2021년 진행된 관광진흥 사업 내용을 최근 공개하는 자리에서 국내 및 해외에서 진행된 관광진흥 사업들을 강조했다.

몬티엘 장관은 “위기의 한 해였지만 우리가 극복한 큰 도전들 끝에 관광산업의 회복이 시작됐음을 의미하는 큰 기회의 한 해였다. 오늘 우리가 회복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게된 것은 공공부문과 민간분야의 협업덕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0년의 경우 관광산업 부문 수입이 79%가 감소했으나 2021년의 경우 올해 연말까지 6만여명의 관광객들이 파라과이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되는바 이는 약 2100만달러의 관광수익이 발생한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몬티엘 장관은 “관광 숙박시설 57개소가 새로이 허가됐으며 관광서비스에 등록된 493개 시설의 확인을 실시했다. 팬데믹 기간중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정규직 전환이 129%로 증가했다. 방역안전, 활동재개등을 테마로 약 6만2천여명의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상대로 104회 이상의 온라인 연수를 개최했다”고 언급했다.

관광청 장관은 방역 규정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관광산업의 회복에 도달하는 올바른 방법임을 이해시켜 파라과이를 안전한 관광지로 인식시키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작업을 강조했다.

“파라과이는 세계 관광위원회가 마련한 국제적인 방역 기준을 통해 Safe Travels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관광부문의 다양한 업종에서 163개 기업이 국내 관광객및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한 여행지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구비 요건을 준수하는데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증획득하는데 필요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파라과이의 유엔개발협력프로그램(PNUD)과 추진한 바이아 네그라 기상천문대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Senatur estima que para finales del 2021 llegarían unos 60.000 turistas al Paraguay

La ministra de la Secretaría Nacional de Turismo, Sofía Montiel, presentó recientemente las principales acciones desarrolladas durante este 2021, donde destacó varios aspectos en el plano local e internacional. “Fue un año de crisis, pero de grandes oportunidades que significó el inicio de la recuperación del sector turístico después de grandes desafíos que vamos superando. La articulación público-privada es la que nos permitió hoy poder hablar del inicio de una recuperación”, manifestó.Señaló que en el 2020 el ingreso turístico bajó en 79%, mientras que para finales de este año llegarían unos 60.000 turistas al Paraguay, lo que representaría un ingreso aproximado de 21 millones de dólares. “Se habilitaron 57 nuevas posadas turísticas, mientras se verificaron 493 establecimientos de prestadores de servicios turísticos inscriptos. Hubo un aumento de la formalización durante la pandemia de 129% en prestadores de servicios. Tuvimos más de 104 jornadas de capacitaciones virtuales con un alcance de casi 62.000 personas sobre estrategias de reactivación, medidas de bioseguridad, entre otros”, expresó Montiel.

La ministra de la Senatur hizo hincapié en el arduo trabajo que conllevó visibilizar al país como un destino seguro, con atractivos y alojamientos que entendieron que el cumplimiento de los protocolos y medidas de bioseguridad eran el camino correcto para llegar a la reactivación turística. Lea también: Las expectativas de agentes sobre la evolución del PIB son del 4% para el 2022

“Paraguay obtuvo el sello Safe Travels mediante los protocolos ajustados a los lineamientos internacionales promovidos por el Consejo Mundial del Turismo. Son 163 empresas las que tienen participación en el sector, de diferentes rubros, que cumplieron con los requisitos para obtener el sello que califica al lugar como seguro para turistas locales y extranjeros”, detalló. Asimismo, significó la importancia de la cooperación internacional, que fue muy importante para avanzar hacia los resultados. En ese sentido, ahondó en el auspicioso proyecto del Observatorio Astronómico en Bahía Negra, impulsado con el Programa de las Naciones Unidas para el Desarrollo (PNUD) en Paraguay.

하원, 센트랄주 행정개입 부결
우고 하비엘 주지사 보호에 성공한 카르테스계파

아베세, 울티마 오라, 오이>
공적자금 운용과 관련한 비리 의혹에 휩싸인 우고 하비엘 센트랄주지사에 대한 탄핵및 주정부 행정권 중단시도가 결국 15일 하원 표결에서 부결, 좌절됐으며 홍당 카르테스 계파는 센트랄주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판데믹 기간중 코로나 19 관련 긴급 재정을 유용했다는 고발이 제기됐던 센트랄주 행정개입은 이뤄지지 않게됐다.

15일 개최된 하원의 긴급 회의에서는 센트랄주 행정 개입에 찬성하는 의견과 반대 의견서가 함께 공개된 후 표결에 들어갔다.
센트랄주 행정개입에 반대표가 42표, 찬성 31표, 불참 7표로 그동안 논란이됐던 우고 하비엘 곤살레스 센트랄주지사 행정중단령은 결국 좌절됐다.

곤살레스 주지사는 가짜 영수증및 문서 작성및 조직범죄 모의혐의로 14명의 다른 용의자들과 함께 코로나 19 비상재정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조세청이 고발한 내용에 의하면 센트랄주는 가짜 영수증을 이용해 1백만달러 이상의 가짜 지출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방된 후 피터 라이머는 “많이 걸었다” 하고 토착민 공동체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일주일 동안 납치되었다가 마침내 풀려난 젊은 메노나이트 Peter Reimer의 아버지 David Reimer는 아들의 석방과 납치범들의 지시에 대해 언급했다.

북부와 Asunción의 여러 지역 사회에 음식을 배달하여 EPP 요구 사항을 충족한 후 마침내 오늘 아침 Peter Reimer의 석방이 San Pedro 부서, 특히 Santa Rosa del Aguaray와 Captain 사이의 국경 지역에서 확인되었다.

젊은 메노나이트의 아버지인 돈 데이비드 라이머(Don David Reimer)는 이 사건을 추적해 온 언론에 공식적으로 소식을 전하며 아들이 무사하게 회복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표했다.

그는 Peter가 납치 과정에서 겪었던 모든 일에 다소 충격을 받았고 감정적으로 우울했지만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는 조금 회복될 것입니다.” 그가 언급했 듯이 그의 아들은 어제 밤 인근 토착 공동체(Jeroky Roka라고 함)에서 석방되어 그곳에서 밤을 보냈다. 정착민들은 그 들을 돌보고 쉴 수 있도록 침대를 주었다.

“도착하자마자 고열이 났어요. 그는 많이 걸었고 개울과 산을 통과했습니다.”라고 David Reimer는 말했다. 이어 그는 납치범들이 오늘 아침 6시경 아들의 석방을 알렸고 그와 한 사람만 찾으러 가라고 지시했고 그렇지 않으면 “죽일 뻔했다”고 말했다.

Reimer는 인터뷰 중 아들을 다시 집에 데려온 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으며 이 고통스러운 시간 동안 모든 시민과 언론의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73명, 사망자 8명

-오이-
보사부는 지난 월요일 새로이 73명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을 발표했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 8명이 추가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24시간의 코로나 19 동향 보고를 통해 총 2.679건의 샘플을 검사, 이중 73건에서 코로나 19 양성이 확인됐음이 보고됐다.

또 새로이 발생한 8명의 코로나 19 사마아중 2명이 미접종자 5명은 백신 완료자, 1명은 백신 1차 접종자라고 밝혔다.

이날 사망자까지 합산해 파라과이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 숫자는 16.513명으로 늘어났다.현재 코로나 19 증상으로 입원 치료중인 환자는 총 108명으로 이중 58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집중치료중인 58명의 위중증 환자중 32명은 백신 미접종자, 21명은 백신 접종 완료자, 5명은 1차 접종만 받은 경우라는 설명이다.한편 이날 보고에서 보사부는 48명의 새로운 완치자가 나와 파라과이의 누적 완치자 숫자는 총 446.646명으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로써 판데믹이 처음 시작된 이래 국내 코로나 19 누적 감염자 숫자는 총463.828명이 됐다.

Reportan 73 nuevos casos positivos de COVID-19 y suman 8 fallecimientos

El Ministerio de Salud confirmó este lunes 73 nuevos casos positivos de COVID-19 en el país y agregó otros 8 fallecimientos a causa de la enfermedad.La cartera sanitaria informó que en las últimas 24 horas se procesaron 2.679 muestras, de las cuales 73 arrojaron resultados positivos al COVID-19.En la fecha se registraron 8 nuevos fallecimientos a causa del COVID-19, 2 de ellos son no vacunados, 5 con dosis completa y 1 con dosis incompleta. Con esto, el total de muertes relacionadas a la enfermedad llega a 16.513.

Actualmente están hospitalizados por COVID-19 unos 108 pacientes, de los cuales 58 están internados en unidades de terapia intensiva.De los 58 que están en UTI, 32 son no vacunados, 21 con dosis completa y 5 con dosis incompleta.Por otra parte, el informe incluye a 48 nuevos pacientes recuperados, sumando así un total de 446.646 personas que lograron vencer a la enfermedad.Con las nuevas cifras, el total de casos confirmados de COVID-19 en el país desde el inicio de la pandemia asciende a 463.828.

경찰청, 연말 치안관리 강화작전 발표 금품노린 강력사건 발생 억제 중점

-라나시온-
경찰청은 월요일인 13일 “Operativo de Seguridad Año Paha”라는 연말 특별 치안관리 강화작전을 발표하고 경찰청 본청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요 거점 지역의 안전관리 작전 인력을 증강하는등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힐베르토 플레이타스 경찰청 부청장은 은행 밀집 지역과 상업지구등 인구 이동이 많은 지역들을 위시한 주요 지점들에 대한 경찰 병력 파견을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기술지원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 각 그룹의 리더들이 금융기관들과 주유소등의 상업시설들의 지리적 분석을 통해 즉각 대응이 가능한 이동식 대응팀을 운영하며 정보국이 마련한 지리적 배치에 따라 순찰 인력이 각 지역을 순찰하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청장은 경찰의 연말 치안 관리 노력 배가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연말 연시를 위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으며 최근 2개월동안 경찰청 활동이 긍정적으로 기록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까지 경찰청의 업무 성과를 계속 유지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